전립선염 증상-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샘염(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하지만 항상 세균이 원인이 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으로 진단하는 증후군이다. 

전립샘비대증(전립선비대증)은 전립샘이 커지고 이로 인해 배뇨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립선염 증상

제1군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오한, 허리 통증, 회음부 및 직장 통증,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음), 빈뇨(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봄), 배뇨곤란, 급성 요폐(갑자기 소변이 막힘)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권태감, 근육통, 관절통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립선염 증상-전립선 비대증 증상

제2군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배뇨곤란, 요절박 빈뇨, 야간뇨(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 함), 회음부 통증 혹은 불편감, 하부 허리통증 등이 발생한다. 

제3군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감별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제3군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동통은 주로 골반부위, 즉 회음부나 성기 윗부분인 치골상부에서 발생한다. 

허리, 성기 바깥 부분에 나타나거나 사정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제4군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증상이 없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 빈뇨-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지연뇨, 요주저-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
• 복압배뇨-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
• 세뇨, 약뇨-소변줄기가 가는 증상
• 단축뇨-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
• 잔뇨감-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
• 배뇨 후 요점적-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
• 요절박
• 절박성 요실금-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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